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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푸동공항에서 홍교공항까지.
자기부상열차로 시내까지 이동해서 가는 방법도 있지만, 8분밖에 안걸린다길래, 여행의 묘미인 구경거리를 많이 놓칠 듯 해서, 직행 셔틀을 타기로 결정
자기부상열차로 시내까지 이동해서 가는 방법도 있지만, 8분밖에 안걸린다길래, 여행의 묘미인 구경거리를 많이 놓칠 듯 해서, 직행 셔틀을 타기로 결정
이곳에서 셔틀버스 1번을 타면 홍교공항으로 직행한다. 요금은 30위엔. 자기부상열차 60원에 비해 훨씬 저렴하고 많은 구경거리를 제공
휴대폰 로밍 성공. 오른쪽의 카드는 버스 안에서 나눠 준, 전화카드 광고 찌라시. 로밍 시작되면 영사관에서 매일 두세개씩 지겹게 문자메시지 날려 준다. 스팸보다 더하게 지겨움
버스요금 영수증
홍교 가는 도로상의 북경올림픽 홍보 입간판
공항과 연결되어 있는 도로여서 그런지 화물차가 유난히 많다. 중국의 힘을 느낄 수 있는 곳. 모두들 참 열심히들 일하고, 희망이 넘치는 분위기.
어디를 봐도 똑같은 건물은 없다. 높이가 다르거나, 색이 다르거나, 방향이 다르거나,,,,,,
중국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초승달형태의 아파트. 평수가 꽤 넓어 보인다.
드디어 홍교 공항 도착. 이제 숙소를 찾아 가는 것이 문제. 택시를 타고 공항에서 빠져 나가면 택시요금에 10위엔이 더 추가된다. 그래서 일단 버스를 타고 제일 가까운데 가서 택시로 갈아타기로 결정.
공항에서 호텔 앞까지 11위엔(기본요금). 버스노선만 잘 알았다면 좀 더 싼 값에 이동 가능했을텐데.
나름 깔끔한 방. 래디언스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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