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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영화10

우리 의사 선생님(Dear Doctor)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0. 5. 17.
転々(텐텐 Adrift In Tokyo, 2007) 転々(텐텐 Adrift In Tokyo, 2007) 재미있다가 말다가 있다가 말다가...... 오다기리 죠(オダギリジョ- Joe Odagiri)의 연기는 그냥 그럭 저럭. 미우라 토모카즈(三浦友和 Tomokazu Miura)의 약간은 카리스마 있는 연기는 매력있음. 2008. 9. 15.
냉정과 열정 사이 (2001, 冷情と熱情のあいだ,Between Calm and Passion) 일본영화답다고 표현해야 옳을까? 냉정, 조금 있다. 열정? 잘 안보인다. 허리우드액션에 너무 길들여진 탓인지, 그게 아니라면 소설을 영화화하면서 빚어낸 한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이다. 영화를 보는 내내, "저들은 왜 사랑을 저렇게 힘들게 할까?"하는 생각에 몰두해 있었다. 서로 힘들게 하면서 희열을 느끼는 것 같아 보였으니, 영화를 보는 내 시선이 너무 삐딱한 것이었나? 여자 주인공(아오이:진혜림 扮)이 참 예쁘다. 보는 내내 누굴까 궁금했는데, 한국사람인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홍콩출신이었군. 미로스페이스라는 상영관을 처음 가 봤는데, 아담하고 조용하고 깔끔하다. 앞으로 많이 이용해 줘야할 듯. 티켓구매횟수로 4,8,12번 출석도장(쿠폰도장)을 받으면 사은품을 주는 이벤트도 있다. 영화 본 곳 : 미로.. 2008. 7. 26.
우동(うどん,Udon,2006) 이 역시, 설 연휴 기간 동안 다운 받아 두었던 것을 짬짬이 보아 넘긴 영화. 영화를 보고 나면 정말 일본인들에게 우동은 Soul Food라는 이름을 붙여 줄만 하다. 좀 더 자세한 영화정보(눼이버)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63072 코히나타 후미요(小日向文世:Fumiyo Kohinata,1954) http://movie.naver.com/movie/bi/pi/basic.nhn?code=48968 "지금 만나러 갑니다"에서도 조연으로서 풋풋한 의사 역할을 하던 배우인데, 이 영화에서 역시 "후지모토 료이치" 역으로 다정 다감한 조연 역할을 충실히 해 내고 있다. 2008.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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