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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Journey

일본 공산당 비례대표 후보의 후레쉬맨 동반 유세

by Author 2007.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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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공원을 둘러보고 킨테츠나라역 앞에서 발견한 일본 공산당 소속의 당원.
뭔가 홍보를 하고 있는 것인지, 며칠 앞(7월 29일)으로 다가올 선거 대비한 유세를 하고 있는 것인지 일본어를 잘 몰라서 확인은 못했으나, 함께 동반하고 있는 큰머리 인형들과 후레쉬맨이 눈길을 끌었다.
참신한 것인가 아니면 우리식으로 치자면 의원으로서의 체면과 품위를 손상시키는 체신없음인가 잠시 헷갈렸다.
아..뒤쪽 차량의 현수막에 보면 비례대표 출마한 의원이란 것을 알 수 있군.


일 참의원 선거는 어떻게

  일본 참의원의 의석수는 242석이다. 임기는 6년이지만 선거는 3년마다 치러진다. 3년마다 지역구 및 비례대표의 절반을 다시 선출한다. 현재 지역구 의석은 146석, 비례대표는 96석이다. 이들 가운데 지역구 73석, 비례대표 48석이 이번 선거의 대상이다. 지역구 선거는 소선거구제와 중·대선거구가 혼합된 형태다. 1인 지역구는 29개, 2인 지역구는 12개, 3인 지역구는 5개, 5인 지역구는 도쿄 1개다. 30세 이상이면 참의원 출마 자격이 주어진다.

- 원문 : 도툐 연합뉴스를 인용한 국제신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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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비례대표에서 낙선한듯,,아래는 야후 제팬의 개표결과(개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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