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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Journey

上海:宜家家居 상해 이케아(Shanghai IKEA)

by Author 2008.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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宜家家居 상해 이케아(Shanghai IKEA)

중국에서 이케아(http://www.ikea.com/)는 홍콩과 상해에 있다고 한다. 뭐 다른 곳에도 있을지 모르겠으나, 자세한 것은 홈페이지를 참고.

구글 맵: 이케아 위치
http://maps.google.com/maps/ms?ie=UTF8&hl=en&msa=0&ll=31.179992,121.429326&spn=0.003727,0.004866&t=h&z=18&msid=107383460507099714674.0004545962987419b164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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큼직한 공간에 이렇게 수많은 가구들이 전시되어 있다. 물론 모든 가구는 직접 만져도 모고 열어 보고 포즈 잡고 사진도 찍을 수 있고 그렇다. 아주 자유로운 분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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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식구들이 가구 보러 나온듯. 매장이 무척 넓으니 이렇게 잠깐 쉬어 가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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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다양한 제품들을 비교해 보고 살 수 있는 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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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커다란 것은 어떻게 주문할까? 설마 이걸 카트에 담으려고? 그건 아니다. 저 아래쪽의 사진에서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이런 것들은 해당 제품 코드만 적어 두었다가 아래 창고에 가서 달라고 하면 된다. 그것도 아니라면 배달 주문을 해도 되고, 조립품인 경우에는 조립비용을 부담하면 기사가 조립까지 해 준단다. 물론 이렇게 쇼핑중에 맘에 드는 상품의 코드를 적을 수 있도록 메모용 전표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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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가씨를 찍으려고 한게 아니다. 이렇게 전시되어 있는 수많은 침대에는 실제로 누워 보는 사람들이 꽤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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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도 우리나라의 침대매장에서는 잘 전시해 놓지도 않는 이런 다양한 구색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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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공간의 규모가 실제 사람 사는 집과 구분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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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 그렇듯이 가구는 혼자 보러 오는 사람들이 거의 없다. 식구들 의견도 들어 봐야지. 집에 들여 놓을 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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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싱크의 서랍장은 누가 장난으로 열어 둔 것은 아닌 것 같고, 그런데 정말 멋지다. 이것 저것 따지지 않고 나중에 내가 살 집에 저거 그냥 들여 놓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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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침대매장. 이번엔 침대 종류가 좀 다르다. 침대도 싱글, 더블 각각 매장을 따로 만들어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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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장 전시공간. 색깔, 높이, 재질, 크기 정말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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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 수납장들. 저 위에 앉아서 뭔가를 생각하고 있다. 살까 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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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고급의 사용자를 위한, 재료부터 모양까지 사용자가 직접 선택하여 맞춤가구를 실현하도록 한 것이다. 먼저 재질을 고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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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에 규격을 정한다...얼마나 크게, 넓게 할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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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에는 내부를 어떻게 구성할지 정하는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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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손잡이 하나의 모양까지도 내 맘대로 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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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배 고프면 잠깐 끼니를 때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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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은 주로 가구가 있고, 1층에는 실내장식용품과 이케아 창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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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매장 이용방법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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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에서는 가구뿐만 아니라 집을 꾸미기 위한 다양한 소품들도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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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접시,그릇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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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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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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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에 이렇게 현재 위치를 표시해 주는 안내도가 있다. 친절하게도 매장을 빨리 가로질러가는 지름길도 표시해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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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영어로는 Rug라고 하던가? 종류도 다양하고, 넓은 곳에 이렇게 후루룩 펼쳐 두고 구경하는 것도 소비자에게는 꽤 큰 구매충동을 느끼게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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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덮고 자는 이불인데, 위쪽의 그림이 참 친절하다. 한사람용, 두 사람용,,,참 귀엽게 그려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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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기구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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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전시되어 있는 것들은 어쩌면 이렇게 다 사고 싶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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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기구 종류별로 설명과 함께 각 제품의 빛의 차이를 비교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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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가지 실내 장식용 소품들. 여기는 벽걸이 액자 매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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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주로 제도나, 미술하는 사람들이 인체소묘하기 어려울 때 쓰는 관절인형인데, 혹해서 샀다. 그런데 상해 시내 돌아다니면서 문구류전문상가쪽에서 가격확인차 물어봤더니 25위엔이란다. 이케아가 무조건 싼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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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저씨들 저렇게 앉아서 한담을 나누고 계셨다. 참 평일 낮에 저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은 대체 뭘까? 나같은 여행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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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멀리서 보면 진짜 꽃과 구분이 안되는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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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인조선인장 아니냐고? 아니다 이건 진짜다. 물 주면 자라는 진짜 선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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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쇼핑 대충 끝냈으면, 상품은 이 창고에서 찾아 가면 된다. 쇼핑중 적어 둔 코드번호로 자기가 조립하는 가구는 이곳에서 찾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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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거창하지? 앞에 보이는 빨간 안내판/지도를 보고 직접 찾아 가면 된다. 분류가 매우 잘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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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6층~7층으로 물건을 쌓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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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위에를 소비자가 직접 올라가는 것은 아닌 것 같고, 뭔가 여기 종업원들한테 얘기하면 내려 주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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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넓다 이 창고만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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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형색색 저 굴러 떨어질듯한 의자?테이블?을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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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주문을 다 마쳤으면 이곳에서 배달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배달도 해 주고, 추가비용을 내면 조립도 해 주는 듯. 아뭏든 우리나라에도 이케아 매장 하나 생겼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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