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의도한 대로 흘러가지 않는다는 것을 여실하게 보여주는 영화였다. 마츠코의 파란만장한 일생에는 사람이면 누구나 겪는 절망과 패배가 묻어 있다. 하려고 했으나 되지 않는 일들, 그리고 앞길을 가로막는 인간들과 수 없는 태클.
마츠코는 정말 단 한가지도 제대로 풀리지 않았던 억세게 운이 좋지 않은 여인이었다.
영화는 뮤지컬 요소가 가미되어 나름 코믹한 부분도 있고, 일본영화 특유의 "인간의 개성"에 대한 묘사도 뛰어나다. 좋은 표를 던지고 싶은 것은, 아래의 스틸 사진과 포스터에서 보는 것처럼 영화의 전반적인 색감이 매우 화려하다는 것. 예쁘다 영화 내내. 대부분의 장면들이 PC배경화면으로 써도 신선하게 느껴질만한 그런 영화다.

주인공 역을 맡은 中谷美紀(nakatani miki)는 영화 "링","역도산"에도 출연했었다고 한다. 둘 다 안본 영화라 잘 모르겠지만, 꽤 많은 작품에 출연한 배우인듯 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형형색색 알록달록 꾸며진 마츠코의 집. 영화 내내 이런 분위기가 펼쳐진다. 보는 재미가 쏠쏠함.


사용자 삽입 이미지

뮤지컬로 처리된 마츠코의 감옥생활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츠코의 감옥 친구, 마츠코의 조카, 둘의 우연한 만남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영화 포스터(일본)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영화 포스터(한국)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