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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海:上海书城 상해서성(서점) 上海市福州路465号文化街 우리말로 하면, 상해 책의 성 이 거리는 문화의 거리라고 칭해지는 곳이고, 수 많은 서점들과 외국 수입서적류 문구류를 파는 상점들이 빼곡한 거리다. 이 서점은 7층까지 있었나 그런데, 규모가 교보나 영풍, 반디앤루니스를 훨씬 능가한다. 2008. 8. 15.
上海:靜安寺 정안사 南京西路 1686-1688호 입장료 10위엔. 들어가지 않음. 밖에서도 다 보이고, 상해에 몇 안되는 사찰이라고는 하나, 동양인에게 사찰은 그다치 진기한 구경거리가 아닐 때가 많다. 서양사람 눈에는 신기해 보이겠지만. 그런데 이 사찰은 정말 번화한 곳에 위치해 있어서 좀 색다른 느낌. AD247년에 지어졌다가 1851년 소실된 것을 복원한 것이라고 한다.(Lonely Planet:Shanghai p.97) 구글맵:上海:靜安寺 정안사 http://maps.google.com/maps/ms?ie=UTF8&hl=en&msa=0&msid=107383460507099714674.0004546e0010ce459ff72&ll=31.224514,121.440945&spn=0.003468,0.003734&t=h&z=18.. 2008. 8. 15.
上海:宜家家居 상해 이케아(Shanghai IKEA) 宜家家居 상해 이케아(Shanghai IKEA) 중국에서 이케아(http://www.ikea.com/)는 홍콩과 상해에 있다고 한다. 뭐 다른 곳에도 있을지 모르겠으나, 자세한 것은 홈페이지를 참고. 구글 맵: 이케아 위치 http://maps.google.com/maps/ms?ie=UTF8&hl=en&msa=0&ll=31.179992,121.429326&spn=0.003727,0.004866&t=h&z=18&msid=107383460507099714674.0004545962987419b164e 큼직한 공간에 이렇게 수많은 가구들이 전시되어 있다. 물론 모든 가구는 직접 만져도 모고 열어 보고 포즈 잡고 사진도 찍을 수 있고 그렇다. 아주 자유로운 분위기였다. 아마 식구들이 가구 보러 나온듯. 매장이 무.. 2008. 8. 14.
上海:徐家汇 중국에서는 도로를 어떻게 건너야 하나? 중국에서는 도로를 어떻게 건너야 하나? 횡단신호가 들어왔다고 해서 그냥 건너는 것도 위험할 뿐더러(차를 마구 들이 댄다), 그렇다고 길을 안건너고는 어떤 목적지에도 도달할 수가 없으니 참 난감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상해인들은 이런 상황에서 사진에 보이는 바와 같이 때로는 신호를 무시하고, 때로는 신호에 따라 건너면서도 무턱대고 들이대는 차와 오토바이를 제압하며 길을 건넌다. 적어도 상해 도착 후 2~3일간은 이런 규칙아닌 규칙에 적응하기가 무척 어려운데, 결국 한국식 룰을 가지고 살아갈 수 없다는 것을 깨닳아야 중국 상해에서의 생활이 편해지는 것 같다. 아슬아슬한 순간을 포착할 수는 없었지만, 아래 사진들에 들어와 있는 신호등과 사람들의 행동을 잘 매칭시켜 보면 현장의 느낌이 전해질까? 정말 한국.. 2008.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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