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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Movie54

転々(텐텐 Adrift In Tokyo, 2007) 転々(텐텐 Adrift In Tokyo, 2007) 재미있다가 말다가 있다가 말다가...... 오다기리 죠(オダギリジョ- Joe Odagiri)의 연기는 그냥 그럭 저럭. 미우라 토모카즈(三浦友和 Tomokazu Miura)의 약간은 카리스마 있는 연기는 매력있음. 2008. 9. 15.
Meduzot (Jellyfish (International: English title) : 2007) Meduzot (Jellyfish (International: English title) : 2007) 한국에서는 "젤리피쉬"라는 제목으로 개봉되었다. http://www.imdb.com/title/tt0807721/ 영화가 너무 어려워서일까? 여러 사연을 가진 스토리가 결국은 연결된 하나의 끈으로 이어져 있기는 하다만, 마치 해파리 냉채가 꼬여 있는 것과 같은 느낌. 영화 대사 중, 필리핀 간병인을 향해 "너희는 그걸(해파리) 먹는다며?"라는 비아냥. 그리고 그것을 말 없이 주워 삼키는 간병인의 눈빛은 일종의 반격이었다. "너희들 사는 꼴도 참 사람 사는 꼬락서니 아니다"라는...... 프랑스 영화는 항상 무언가를 생각하게 하지만, 철학의 깊이가 남다르지 않고는 도저히 발동이 되어 몰입하기 힘들 지경... 2008. 8. 19.
WALL·E (2008) - 한국에서의 공식 제목은 "월·E"인듯 하다. 타이핑의 불편함을 감안한다면 "월E" 또는 "월-E"라고 변형되어 수많은 글들이 생산될 듯. - 픽사(http://en.wikipedia.org/wiki/Pixar)에서 제작하고 미국배급은 월트디즈니에서, 한국배급은 한국소니픽쳐스릴리징브에나비스타가. 한국 제목은 월E - 대략적인 줄거리는 http://en.wikipedia.org/wiki/Wall_e 와 같다. - "WALL-E"라는 이름은 Waste Allocation Load Lifter Earth-Class에서 두문자를 따서 만들었다고 한다. - 아,맞다, 영화의 줄거리를 보면서, 알게 모르게 무척 원초적인 친근감을 느꼈던 이유는 줄거리가 큰 개념으로 보아 "노아의 방주"컨셉이었기 때문일 수 있겠다... 2008. 8. 17.
다크 나이트 (The Dark Knight, 2008) 다크 나이트 (The Dark Knight, 2008) ★★★★☆ 다음 영화정보 : 다크 나이트 (The Dark Knight, 2008)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43569 IMDB영화정보 http://www.imdb.com/title/tt0468569/ 무엇보다도, 첫 은행강도 장면에서 William Fichtner가 출연한다는 점에 흥미진진. 이 아저씨는 유명한 프리즌브레이크에서 머혼(Alexander Mahone)役을 했던 인물. 영화줄거리는 인터넷 여기 저기 많이 흘러 다닐테고, 총평은 5점 만점에 4점. p.s. 아메리칸 슈퍼 히어로를 다룬 영화 목록: http://en.wikipedia.org/wiki/Lis.. 2008.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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