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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Journey

上海:浦东-虹橋

by Author 2008.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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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푸동공항에서 홍교공항까지.
자기부상열차로 시내까지 이동해서 가는 방법도 있지만, 8분밖에 안걸린다길래, 여행의 묘미인 구경거리를 많이 놓칠 듯 해서, 직행 셔틀을 타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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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셔틀버스 1번을 타면 홍교공항으로 직행한다. 요금은 30위엔. 자기부상열차 60원에 비해 훨씬 저렴하고 많은 구경거리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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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로밍 성공. 오른쪽의 카드는 버스 안에서 나눠 준, 전화카드 광고 찌라시. 로밍 시작되면 영사관에서 매일 두세개씩 지겹게 문자메시지 날려 준다. 스팸보다 더하게 지겨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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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요금 영수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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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교 가는 도로상의 북경올림픽 홍보 입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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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과 연결되어 있는 도로여서 그런지 화물차가 유난히 많다. 중국의 힘을 느낄 수 있는 곳. 모두들 참 열심히들 일하고, 희망이 넘치는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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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를 봐도 똑같은 건물은 없다. 높이가 다르거나, 색이 다르거나, 방향이 다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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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초승달형태의 아파트. 평수가 꽤 넓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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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홍교 공항 도착. 이제 숙소를 찾아 가는 것이 문제. 택시를 타고 공항에서 빠져 나가면 택시요금에 10위엔이 더 추가된다. 그래서 일단 버스를 타고 제일 가까운데 가서 택시로 갈아타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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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호텔 앞까지 11위엔(기본요금). 버스노선만 잘 알았다면 좀 더 싼 값에 이동 가능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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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깔끔한 방. 래디언스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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